9기 김서영
매체를 통해 성격장애에 대하여 접하기 쉬워지면서, 성격장애에 대해 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그 정의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성격장애(인격장애)는 내적 경험과 행동의 공고화된 패턴이 그 사람이 속한 사회에서 기대하는 바에서 크게 벗어나 있어 사회적 직업적 기능의 문제를 초래하는 장애이다. 성격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는 방식이 왜곡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다음의 4가지가 성격장애 진단의 기준이 된다.
1) 인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방식
2) 정서: 상황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종류나 크기와 표현 방식
3) 대인관계: 관계를 맺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기준과 그 욕구의 크기
4) 충동성: 충동성을 보이는 표현 방식
성격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이 중 2가지 이상의 부문에서 극단적인 경향성을 드러내야 하고,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명확한 손상이 드러나야 한다. 이러한 성격장애에 관한 연구는 범죄 수사를 위해 발달하였고, 현재도 많은 범죄 심리학자들과 프로파일러들이 이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들도 성격 장애를 진단하고 명명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하지만,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중요해진 만큼 현시대에서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영화와 범죄를 통해 성격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로 보는 성격장애유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칼렛 오하라 (연극성 성격 장애)
스칼렛 오하라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매력적인 주인공이다. 그녀가 등장하면 수많은 남성들이 눈을 반짝이고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그녀는 극 중 “애슐리”를 좋아하고, 그 역시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으며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애슐리가 그녀에게 애정을 표현하지 않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할수록 그녀의 집착은 극에 달한다. 스칼렛은 애슐리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와 결혼하자 애슐리에 대한 보복심으로 사랑하지도 않던 여동생의 약혼자와 결혼을 해버린다. 그리고 결혼 생활 중 찰스가 죽자 상복을 입고 파티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자신을 지원해줄 다른 상대를 찾아 나선다. 또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랑을 연기하며 두 번째, 세 번째 결혼을 한다.
영화에서 스칼렛 오하라는 충동적이고 이기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진다. 하지만 그녀는 연극성 성격장애(Histrionic Personality Disorder)의 특징적 행동들을 보인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관종’이기에 어느 정도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지만 그녀는 타인의 관심과 칭찬, 지지를 얻어서 자신의 매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이 남들보다 강하다. 그녀는 주변의 관심에 굉장히 민감하며, 보살핌과 지지를 얻기 위해 주변인들을 잘 이용한다. 그녀의 성격장애는 적극적인 인정을 받고 싶었던 상대인 애슐리가 자신이 아닌 사람과 결혼하며 극에 달하는데, 스칼렛의 집착과 ‘보복성’ 결혼이 대표적 행동이다.

연극성 성격장애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격앙된 정서와 주목받고 싶은 강학 욕구이다. 쾌활하고 적극적이고, 정열적이라고 보이기도 하지만, 카메라가 켜진 세트장에 있다고 인식하고 행동하며, 자신의 무대를 지켜볼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쏟아주고, 성질을 받아줄 사람을 원한다. 사회적 인정을 원하지만, 그에 뒷받침되는 노력은 하지 않고, 이미 목표를 이룬 것처럼 자신을 철저하게 꾸민다. 이런 모습은 위에 언급한 스칼렛의 특징과 크게 일치한다.
그렇다면 스칼렛의 연극성 성격 장애는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였을까? 영화속에서 스칼렛의 성격 장애의 발생 이유에 대해 무게를 두고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녀가 어렸을 때 아버지의 행동에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스칼렛의 아버지는 다른 딸들보다 귀엽고 애교가 많은 스칼렛을 더 많이 사랑해주었고, 이런 어린 시절의 끝에 그녀는 자신의 행동과 외모로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일종의 “자극”에 익숙해진다. 또한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긍정적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서 더욱 예쁜 미소를 짓기 위해 노력하였던 것이 삶의 전략이 되어버렸고 성인이 된 후에도 타인을 이용하는 수단이 되어버렸다.
얼굴 없는 미녀- 지수 (경계성 인격장애)
얼굴 없는 미녀는 전면적으로 경계성 인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에 대하여 다루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지수는 버림 받을 것이 두려워 습관적으로 관계를 끊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를 사고로 잃은 후 외환딜러인 민석과 결혼하는데, 경계성 인격장애가 심해져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다가 정신 병원에 입원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났던 의사인 석원과 사랑에 빠진다. 스크린 속에서 지수와 석원은 정말로 사랑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이 절정에 달했다고 느껴지는 순간, 지수는 짤막한 이별 통보만 남기고 석원을 떠난다. 석원은 종잡을 수 없는 지수의 행동을 약물치료와 최면치료를 통해 중재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영화는 석원과 지수의 죽음으로 끝난다. 스크린 밖에서 본 관객들은 지수의 급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이해하지 못하고 “뜬금없다”고 불평하지만 이유 없는 “돌변”이야말로 경계성 인격장애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나를 알게 되면 누구든 날 버려. 그리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라는 지수의 말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버림에 대한 민감성과 타인에 대한 경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대사이다. 그녀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은 수시로 바뀌고, 그 대상에는 자기 자신도 포함된다.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종잡을 수 없는 극단적 감정 변화를 느낀다.

경계성 인격장애의 경우 정서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대인관계를 맺기 힘들다. 지수처럼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친절에는 극도로 감사하고, 자신을 향한 비판에는 극도로 슬퍼하며, 거절당하거나 소외감을 느낄 경우에는 자해 및 자살 시도 등의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
유아기 학대나 상실의 경험이 원인이 되어 경계성 인격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많지만, 뇌의 차이도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이들의 해마와 편도체의 크기는 일반인보다 작고 정서적 각성 정도를 조절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전전두엽 피질의 활동 수준이 매우 낮다. 또한 경계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인들과 다른 salience network 및 medial temporal network 연결을 갖는데, 정서적 자극과 정보에 대하여 올바르게 통합하여 결론을 도출하는데 문제를 일으킨다.
영화에서는 지수가 왜 경계성 장애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집중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경계성 성격장애의 원인으로는 버림받았던 상태의 느낌이 무의식에 남아 스스로를 비슷한 상황으로 몰아간다는 이론이 가장 유력하다.
범죄로 보는 성격장애 유형의 위험성
앞서 영화를 통해서 성격장애의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면 이제는 위에 해당하는 성격장애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하여도 알아보려고 한다. 영화 속에서 캐릭터는 위험하고 가련한 비운의 주인공으로 비추어지기도 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비추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범죄의 예방을 위해서 성격장애 유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될 만큼 성격장애는 사회 안전성 유지에 치명적이다. 그럼 먼저 영화를 통해 언급되었던 연극성 성격장애와 경계성 인격장애가 어떻게 범죄와 이어지는지 살펴보자.
연극성 성격장애
앞서 언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처럼 연극성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의 문제 행동들은 리플리 증후군으로 지칭되는 경우가 많다. 리플리 증후군의 두드러지는 점은 현실에 대한 부정과 반복되는 거짓말이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존재하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한다.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지만 주변의 동정과 도움을 얻기 위해 자신들이 겪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을 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리플리 증후군을 앓는 범죄자가 일으킨 사건에 대하여 살펴보자.
아침 일찍 출근을 했던 A씨의 남편이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열쇠를 가지고 가지 않은 터라 초인종을 눌렀지만 안에서 어떠한 인기척이 없었다. A씨의 남편은 갑자기 불안한 낌새를 느끼고, 크게 걱정하며 A씨의 고등학교 동창인 P씨를 불렀다. P씨는 복도 쪽 창문 틈으로 A씨의 손가방을 찾아내어 집 열쇠를 꺼내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에 들어가자 남편과 동창인 P씨가 본 광경은 처참하기 이를 데 없었다. 집에는 올가미에 목이 졸려 숨진 A 씨와 베개로 얼굴이 짓눌려 숨진 딸이 있었고, 태어난지 갓 10개월이 된 아기는 검은 봉투 안에서 숨져 있었다. 가택 내에는 범인이 강제 침입한 흔적도 없었고, A씨 역시 아이들을 죽인 후 자살할 만한 병력이나 동기가 있지 않았기에 사건은 영구 미제로 남을 뻔 하였다. 그러나 현장 단서인 이불조각과 P씨의 상처를 바탕으로 경찰은 사건이 동창생 P씨의 소행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모든 정황 및 현장 단서들이 그녀가 꾸며 놓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 P씨의 심문 과정에서, P씨가 A씨의 남편과 외도를 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A씨보다 우월함에도 불구하고 A씨가 자신이 바라던 이상형의 남성을 만나 가정을 꾸린 것에 대해 분노하여 복수심에 그녀를 죽이게 되었다고 자백했다. 또한 이는 자신보다 A씨가 열등한 탓이라며 사건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모든 것의 중심이 자신이어야 하고 자신의 인생이 누구보다 완벽해 보여야 했던 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자신의 인생이 들러리처럼 느껴지자 벌인 잔혹한 범행이었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201806111115078348
경계성 인격장애
지수처럼 경계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호감을 느끼던 사람에게 혐오늘 느끼는 등의 급격한 감정 변화가 흔하게 나타난다. 대인관계에서 상대를 이상화하고 평가절하하기를 반복하고, 자아상이 불안정하여 약물 오남용하고 식이장애를 앓으며 성행위나 운전 등에서 강한 충동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전남편을 살해 및 유기하고 현 남편과 새로운 시작을 꿈꾸었던 경계성 장애를 가진 범죄자가 일으킨 사건을 살펴보자. 이는 철저히 범죄자 B씨의 입장에서 사건을 서술한 것이다.
범죄자 B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받길 원했던 관심을 남동생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항상 인정받고자 전전긍긍했다. 그리고 아동기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자 주 양육자와 제대로 된 애착관계를 이루지 못하게 되며, 버림받는 것에 대하여 끔찍하게 두려워하게 되었다. 그게 이유였을까. 그녀는 자신을 보호해주고 돌보아 줄 수 있는 애인이나 남편을 ‘구원자’ 라고 느끼며 무조건적으로 붙어 있기를 원하였다. 그녀는 자신을 사랑해주던 사람과 처음 결혼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에 의해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두 번째 남편을 만난다.
두 번째 남편과의 안정적 삶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를 갖기 원하지만 의도치 않은 두 번의 유산을 하게 된다. 유산을 하고 얼마 후 B씨는 법원으로부터 전남편이 면접교섭권을 요청하는 소송을 걸었다는 서류를 받고, 전남편이 자신의 발목을 잡아 자신의 평화를 깨려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자신의 행복과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전남편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B씨는 범행으로 검거된 후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전남편이 자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지옥으로 끝없이 몰아갔으며, 새 출발을 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기를 반복했다.
범죄자 B씨의 행복에 대한 맹목적이고 잘못된 추구가 사람을 죽이고, 혼자만의 행복에 대한 욕망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긴 것이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993
앞서 언급한 두 사건은 극악무도하고 잔인하다. 처음 뉴스로 이 사건을 접했을 때도 같은 심정이었다. 이 글에서는 영화에서 언급되었던 두 종류의 성격장애와 연관된 범죄만을 다루었지만, 이 외에도 경범죄부터, 마약 남용 및 유통 등 사회적 질서를 어지럽히는 문제들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범죄들까지 성격장애 유형과 연관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와 치료가 더 중요하다.
성격장애 유형의 연구 및 치료의 중요성
앞서 언급했든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는 범죄 예방에 있어 중요하다. 또 다른 재범 가능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범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재범 가능성이 높은 수감자의 형량을 늘리고, 감형을 차단하여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할 수 있다. ‘만성적 6%’라는 개념이 있다.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범죄가 만성적 6%의 사람들에 의해 행해진다는 법칙이다. 1945년에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10000명의 사람들을 18년간 추적하여 범죄 기록을 확인하였을 때, 범죄의 대부분은 6%의 범죄자들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특히 중범죄의 70~80%가 이들에 의하여 발생하였다. 이 6%의 사람들을 “직업 범죄자” 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종류와 유형은 다르지만 대개 성격장애 유형을 가지고 있다. “내 안에 악마가 있다”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남긴 정두영은 15세 특수절도, 18세 방범대원 살해 혐의로 12년 형을 살다 온 전과자였는데, 30세에 복역하고 난 뒤 10개월간 9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반사회성 및 경계성 인격장애를 보였는데, 대인관계가 불안정하고 감정변화가 큰 이러한 성격 유형의 경우 해마와 편도체의 크기가 일반인보다 작으며, 부정적 정서를 만드는 편도체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또한 정서적 각성 정도를 조절하는 전전두엽 피질의 활동 수준이 매우 낮다. 정두영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극복하기 힘든 성격장애를 앓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청소년기 처음 수감되었을 당시 적합한 치료를 받지 못했고, 치료의 기회를 놓친 채 사회로 돌아왔다.
물론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들이 범죄 사실을 합리화할 수 없고 그의 행동은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의 재범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고 장기간 격리하여 치료하였다면 9명이 살해당하는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모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범죄를 일으키진 않는다. 그리고 성격장애를 일으키는 불우한 가정환경 등이 범죄를 절대로 정당화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들이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해 성격장애에 대한 연구는 필연적이다.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잔혹하고 마음 아픈 사건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어떤 범죄에서는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분노 표출 대상으로만 여기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게 벌어지는 비극들을 막기 위해서 성격장애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지속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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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영. (2018.05.09). 성격장애의 10가지 종류. 정신의학신문. Retrieved December 28, 2021, from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001
- 청정엽. (2020.04.20). 경계성 성격장애, 사랑으로 고칠 수 있나요? 정신의학신문. Retrieved December 28, 2021, from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232
- Jennifer, C. (2020.09. 27). Histrionic personality disorder symptoms, causes, treatments. WebMD. Retrieved December 28, 2021, from https://www.webmd.com/mental-health/histrionic-personality-disorder
- Katherine S.pier, Lea K. Marin, Jaime Wilsnack, Marianne Goodman(2016.04.01). The neurobiology of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Psychiatric Times. Retrieved December 28, 2021, from https://www.psychiatrictimes.com/view/neurobiology-borderline-personality-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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